부광약품 주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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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광약품의 주가와 기업정보,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까지 살펴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19 관련 테마주로 다른 기업들과는 다르게 줄곧 호재를 경험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바이오기업이라면 여태까지도 그래 왔듯 세계적으로 질병의 위협을 받을 때면 항상 주가가 상승하는 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부광약품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기업인지라 점차 그 기대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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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주가

부광약품의 현재 주가는 27,700원입니다. 이는 전일 대비 1%상승한 주가로 계단식의 가파른 성장을 보이며 최근에는 잠잠해진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1년 중 최고가는 32,900원인데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기에 찍은 고점입니다. 3월 초까지는 11,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던 부광약품이지만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크게 상승 곡선을 그린적은 있지만 최근처럼 가파른 곡선을 그린 적은 없는 것으로 보아 현재 상황이 부광약품에게는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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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부광약품은 1960년대에 설립되어 의약품 제조와 판매 및 연구개발을 사업으로 하여 영위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1988년 상장되어 성장하기 시작했고 2014년에는 영업 이익률의 최고치를 달성했는데 이점으로 보아 부광약품이 안정적인 성장의 형태를 취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내수적으로 탄탄한 기업이라는 이야기겠죠. 부광약품에서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품에는 레보비르, 레가논 등의 간질환 치료제와 덱시드, 치옥타시드와 같은 당뇨 합병증 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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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앞서 기업 개요부분을 봤을 때도 충분히 알 수 있듯이 부광약품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취해 왔습니다. 2017년까지도 부광약품은 완만한 곡선의 성장세를 유지해왔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자본까지도 안정적으로 우상향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2018년에는 부광약품이 유럽권으로의 진출 항암치료제 개발의 본격화, 리보세라닙의 양수도 계약 체결 등 여러 호재들이 겹쳐 역대 최고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여파였는지 2019년에는 매출총액, 영업이익, 자본 모두 하락세를 그렸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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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2상 통과

하지만 4월 14일 한 발표에 의해서 부광약품의 위상은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코로나 19 사태 초기부터 시작한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은 3월경 임상실험에 돌입했고 이에 따라서 부광약품의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세를 그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4월 초 임상 1상에 승인받은 것이 알려지면 큰 다시 한번 큰 폭으로 계단식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4월 14일 코로나 19 치료제 임삼시험계획 2상까지도 승인을 받으며 다시 한번 계단식 성장을 이뤄냅니다. 식약처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받은 최초의 케이스라 당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임상3상에 돌입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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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확실히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부광약품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고 계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다른 경쟁사들을 통틀어서도 가장 빠른 진척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최초의 개발은 부광약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동시에 코로나19 확진자 60명을 상대로 시행한 안정성 및 유효성 실험도 현재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물론 현시점의 정황을 봤을 때 코로나 19 치료제의 최초 개발자가 승자독식을 누린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 큰 성장세를 그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망은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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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광약품 주가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