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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뱅이 일상

미스터트롯 순위 최종 1위


미스터트롯

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12일 방송을 마무리로 아쉬움을 남겼던 TV조선의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후속작으로 1회차 시청률 12%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1월 2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한명 한명 너무나도 매력적인 트로트 가수가 출연하여 회차를 이어갔고 그럴수록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무려 5회차만에 시청률 25%달성 2월 20일 방송된 8회차 기부금 팀미션편은 무려 30%라는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화 3월 12일 11회차에서는 35%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야 맙니다.



미스터트롯 순위

그렇게 마무리된 미스터트롯은 여러 트로트 스타와 훌륭한 가수를 성공적으로 발굴해 낼 수 있었습니다. 최종 7인에 올랐던 가수들은 모두 어마어마한 팬덤을 확보하게 되며 중장년층의 아이돌 역할을 톡톡히 해내게 됩니다. 그렇다면 최종 순위에 대한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우선 미스터트롯 순위 최종 7위부터 살펴보자면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차지하게 됩니다. 결승전무대에서 1라운드에서는 김진룡이 작곡한 ‘나는 남자다’라는 곡과 2라운드에서는 김수희 원곡의 ‘잃어버린 정’을 부르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중간집계로는 6위로 판정되었었으나 최종에는 7위로 아쉽게 무대를 마무리 해야 했습니다.

 



장민호 정동원

미스터트롯 순위 최종 6위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차지하게 됩니다. 결승전 무대 1라운드에서는 홍정수와 김희진이 작곡한 ‘역쩐인생’을, 2라운드에서는 조항조 원곡의 ‘남자라는 이유로’라는 곡을 선보였습니다. 중간발표에서는 7위를 기록했었지만 최종에는 한단계 올라간 6위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미스터트롯 순위 최종 5위는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차지하게 됩니다. 어린나이에도 훌륭하면서도 맛깔난 곡조를 뽑아내던 초등학생 신동은 중간 발표에서 4위까지 기록했지만 최종에는 한단계 내려간 5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항상 귀엽고 이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출연 가수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했었죠.



김호중

미스터트롯 순위 최종 4위는 성악가 출신의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차지하게 됩니다. 출연 초기부터 영화 ‘파바로티’의 실제 주인공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김호중은 중간발표 5위를 기록했으나 최종에는 정동원과 자리를 바꿔 4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렇게 4위까지 쭉 달려봤는데요. 미스터트롯 순위 최종 3위부터 1위까지 말씀드리기 전에 미스터트롯 진이 받게 될 상품에 대해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상금 1억원, 수제화 200켤레, 프리미엄 대형 SUV, 입체 체형인식 안마의자,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등이 있습니다. 정말 탐나는 상품이네요. 근데 수제화 200켤레는 뜬금포로 껴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찬원 영탁

미스터트롯 순위 최종 3위는 우리의 찬또베기 이찬원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중간발표에서 1위를 기록했기에 팬분들이 정말 큰 기대감을 앉고 계셨을 텐데요. 최종에는 3위로 집계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결승전 1라운드, 2라운드 모두 레전드 무대를 보여줬지만 아무래도 임영웅의 팬덤이 너무 크지 않았나 하는 예상이 들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순위 최종 2위는 걸쭉한 탁걸리 영탁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다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우리의 탁마에는 중간발표 당시 2위로 집계되었었지만 최종에는 이찬원이 3위로 내려가며 최종에는 2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결승전 무대 1라운드에서 짐지환과 김경범이 작사 작곡한 ‘찐이야’를 불러서 역대급 무대를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2위로 무대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임영웅

미스터트롯 순위 최종 대망의 1위는 바로 임영웅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차피 우승은 임영웅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다들 어느정도는 예상을 하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선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스타트를 끊었지만 본선진출 후에는 1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으니까요.



결국 결승무대 1라운드에서는 박현진이 작곡한 ‘두 주먹’을, 2라운드에서는 도성 원곡의 ‘배신자’를 부르며 정말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중간 발표당시 2위라 이게 왠일인가 싶었지만 결국 최종의 1위 ‘진’은 임영웅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미스터트롯 순위 최종 1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