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주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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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디톡스의 주가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이라는 독소를 이용해서 의약품을 개발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메디톡신 50, 100, 150 유닛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메디톡신 제품들에 대해서 시약처는 약사법 위반이라는 항목으로 잠정 제조 및 판매 조치를 해왔습니다. 이에 따라서 메디톡신의 주가는 크게 하락세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어떤 위반 사항이 있었고 앞으로 형세가 어떻게 바뀌어갈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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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주가

메디톡스의 현재 주가는 125,8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던 메디톡스의 주가 그래프에 이번 사건이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더욱 큰 낙폭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식약처의 소식이 전까지는 20만원대를 유지하는 듯 보였지만 해당 소식으로 인해서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한때는 80만원대의 고지를 바라보던 메디톡스의 주가가 이처럼 큰 하락세를 보인것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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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신

지난 17일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생산, 판매중인 메디톡신에 대해서 품목허가 취소에 대한 공문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제품에 대한 행정처분은 아니었고 2012년 12월부터 2015년 6월 사이에 생상된 메디톡신 제품들만 해당된 내용이었습니다. 이 기간에 생상된 메디톡신에는 무허가 원액이 사용되었다는 것이 주 원인이었습니다. 다행히 식약처는 이 해당 제품으로 인해서 받게 될 소비자의 피해는 적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메디톡신의 무허가 원액이 함량이 낮으면서도 그 효과가 적어 동시에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적게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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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조작

문제는 메디톡신의 경우가 아니었습니다. 검찰는 메디톡스에 공무집행방해와 약사법에 위반하는 사항이라며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다. 메디톡신의 무허가 원액을 사용할 수 있었던 데는 메디톡스의 생산정보의 조작이 있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무허가 원액을 사용했다는 사실보다도 이점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곧 식약처의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의 자료 조작에 대한 의혹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지 않은 선례가 될 수 있는 메디톡스를 강력하게 규제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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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하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서 메디톡스가 입은 손해는 막대합니다. 이미 해당 제품의 생산량은 무려 1083억원에 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잇따를 주가의 하락세와 브랜드 이미지까지 생각해본다면 그 피해는 그 배가 되겠죠. 메디톡스 측에서도 식약처의 해정 처분 사항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지만 사실상 메디톡스는 식약처의 조치에 대해 불합리함을 제시하고 집행정지 신청을 위한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 결과에 따라서도 메디톡스의 주가는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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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메디톡스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서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일만 해도 5%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죠. 하지만 금융권 관계자들에 의하면 메디톡스에 대한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매수에 대한 투자의견을 밝혔습니다. 식약처에서는 메디톡신용으로의 용도변경에 대한 허가를 받지 못했을 뿐 공정과 제품 규격의 기준을 미달한 제품이 아니라고 밝혔던 것이 최소한의 데드라인으로 남아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메디톡스는 수익성이 악화되며 한동안은 지속된 하락세를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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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메디톡스 주가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